타인호아에 13조 동 규모 ‘리버사이드 신도시’ 들어선다

타인호아에 13조 동 규모 ‘리버사이드 신도시’ 들어선다

출처: VnExpress Real Estate
날짜: 2026. 3. 11.

중부 타인호아(Thanh Hoa)성에 총투자비 약 13조 동(약 7,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수변 신도시가 조성된다. 12일(현지 시각) 현지 업계에 따르면 유로윈도우 홀딩(Eurowindow Holding)은 지난 10일 타인호아성 응우옛 비엔(Nguyet Vien)동 일대에서 ‘유로윈도우 라이트 시티(Eurowindow Light City)’ 프로젝트의 착공식을 거행했다. 마(Ma)강 북부 연안 170ha 부지에 들어서는 이 신도시는 타인호아성 중심부의 현대적 건축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부지는 국도 1A호선 및 10호선과 인접해 성 행정 센터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의료, 교육, 상업 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도시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마스터 플랜에 따르면 유로윈도우 라이트 시티는 조경과 편의시설, 지역 문화 요소를 결합한 친환경 현대 도시로 개발된다. 특히 프로젝트의 핵심인 ‘헤리티지 라이트 불리바드(Heritage Light Boulevard)’와 인터랙티브 조명 공원은 베트남 고대 동선(Dong Son) 문화와 청동북 문양, 태양 등에서 영감을 얻어 설계되어 지역적 상징성을 높였다. 타인호아성 인민위원회 마이 쑤언 리엠(Mai Xuan Liem) 상임부위원장은 착공식에서 “동기화된 현대적 인프라 구축과 녹색 도시 개발 촉진은 2030년까지 타인호아성이 추진할 전략적 돌파구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170ha에 달하는 대단위 도심지가 형성되어 지역 경관을 완전히 탈바꿈시키고,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상업 및 서비스 부문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주관 시공사인 제1건설 및 프로젝트 관리 주식회사는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공기 준수와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노동 안전과 환경 보호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타인호아성은 현재 40.6%인 도시화율을 2030년까지 50%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선그룹(Sun Group), 빈그룹(Vingroup), 타세코 랜드(Taseco Land) 등 베트남 대형 부동산 기업들이 잇따라 대규모 프로젝트를 전개하면서 지역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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