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대표적인 제과 기업 칼비가 자사의 인기 상품인 포테이토 칩 디자인을 활용한 루빅스 큐브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8일 소라뉴스24 보도에 따르면 칼비는 루빅스 큐브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메가하우스와 협력하여 실제 감자칩 봉지와 흡사한 형태의 큐브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칼비 포테이토 칩 루빅스 큐브는 일반적인 정육면체 형태가 아닌, 실제 감자칩 봉지의 부풀어 오른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각 면에는 칼비 포테이토 칩의 대표적인 맛인 살짝 소금맛(Usu-shio)의 패키지 디자인이 인쇄되어 있어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사용자는 뒤섞인 봉지 디자인의 조각들을 회전시켜 원래의 패키지 모양으로 맞춰야 한다. 특히 제품 내부에는 실제 감자칩 한 조각을 형상화한 미니어처가 포함되어 있어 큐브를 맞추는 과정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단순히 장식용 굿즈를 넘어 실제 루빅스 큐브의 작동 원리를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다.
제조사인 메가하우스 측은 친숙한 과자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루빅스 큐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색다른 수집 가치를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일본 내 주요 완구점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조만간 정식 판매될 예정이다.
소라뉴스24는 일상 속 익숙한 제품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결합해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재탄생했다며, 칼비 팬들과 큐브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