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 떠이닌(Tây Ninh)성 덕후에(Đức Huệ)현 일대에 총면적 160헥타르(ha)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12일 브이앤익스프레스(VnExpress) 보도에 따르면 떠이닌성 당국은 지역 내 주거 인프라 확충과 도시화를 촉진하기 위해 덕후에현 구역에 대규모 신도시급 주거 구역 조성 계획을 검토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적인 주택 단지와 상업 시설, 그리고 공원 및 학교 등 필수 공공 기반 시설을 통합한 복합 주거 단지 건설을 골자로 한다. 특히 떠이닌성은 인근 산업단지의 근로자 증가와 도시 팽창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토지 이용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번 160헥타르 규모의 부지 개발이 그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덕후에현 관계자는 해당 주거 단지 조성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인구 유입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당국은 투명한 투자자 선정 과정을 거쳐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로망 확충과 전력, 용수 공급 시스템 등 주변 인프라 정비 작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떠이닌성은 최근 호찌민시와의 연결성을 높이는 교통망 개선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대규모 주거 단지 개발이 완료되면 떠이닌성 서부 지역의 주거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당국은 설 연휴 이후 구체적인 토지 보상안과 시공 일정을 확정하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