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실현을 위해 ‘IBK 국민성장펀드 추진단’을 새롭게 출범시켰다.
이번 추진단에는 IBK기업은행을 비롯해 IBK캐피탈, IBK투자증권, IBK연금보험, IBK자산운용, IBK벤처투자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가 모두 참여한다. 각 사의 역량을 결집해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추진단장에는 김병훈 IBK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이 선임됐다. 김 본부장은 은행, 증권, 자산운용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인물로, 그룹 내 역량을 통합하는 역할을 맡는다.
IBK기업은행은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금융시장과 정책금융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해 2월 ‘에너지고속도로 펀드’ 설립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전남 지역 BESS사업, 부산 데이터센터 사업 등 다양한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가 3~5월 중 순차적으로 준비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전남 신안군 풍력발전 투자와 양주 연료전지 금융주선이 진행 중이다.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IBK상생도약펀드와, 국가균형발전 정책에 부응하는 지역 펀드인 ‘경북포스코성장벤처펀드’ 투자도 추진되고 있다.
장민영 은행장은 “지난 64년간 IBK가 해온 일들이 곧 생산적 금융”이라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가경제발전과 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생산적 금융 추진에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향후 IBK금융그룹은 다양한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와 펀드 조성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