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에 신생 항공사가 탄생했다.
베트남국가사업자등록포털에 따르면, 신생 항공사인 크리스탈베이항공(Crystal Bay Airlines)이 최근 법인 설립을 마쳤다. 동사는 지난해 11월 6일 자본금 3000억 동(1140만여 달러)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항공 여객 운송 사업을 비롯해 51개 사업을 영위한다.

지분 구조로는 크리스탈베이투어그룹(Crystal Bay Tourism Group)의 출자 지분이 94%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응웬 득 찌(Nguyen Duc Chi) 회장과 부이 뜨엉 찌(Bui Tuong Chi) CEO이 각각 5%와 1%의 지분을 보유한다.
크리스탈베이투어그룹은 주로 관광과 여행, 리조트 및 관광 부동산 투자 분야 사업을 영위 중인 기업으로, 지난 2022년부터 전세기를 통해 깜란만(Cam Ranh Bay)이나 푸꾸옥 등지로 관광객을 데려오기도 했으나, 항공 사업에 직접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크리스탈베이투어그룹은 지난 2023년 항공권 및 여행 상품 판매 소프트웨어 개발과 관광 사업에 필수적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위한 여행 전문사인 크리스탈베이투어를 설립했다.
크리스탈베이의 자체 항공사 설립은 동사의 관광 서비스 생태계를 완성,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단계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