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법인장은 35년간 삼성전자에서 미주와 유럽, 동남아 주재원으로 근무하며 글로벌 사업을 담당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삼성전자의 베트남 판매법인 삼성비나전자의 법인장을 맡아 현지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와이어바알리는 향후 이 법인장을 중심으로 현지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고객 편의 중심의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대해 이 법인장은 “와이어바알리는 해외송금이 필요한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베트남에서도 고객과 소통하며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호찌민에 베트남 법인을 세운 와이어바알리는 서비스 출시 4개월 만에 5000명에 달하는 가입자를 끌어모으며 대중적인 송금앱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출신국별 사용자는 현지에 거주 중인 한국인을 비롯해 베트남과 호주, 일본, 중국 등으로 다양하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베트남 △미국↔베트남 △호주↔베트남 등 주요 국가와 양방향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은행을 통해 해외 송금을 이용하는 경우 약 4만 원 내외의 수수료와 별도 수취 수수료가 발생하는 반면, 와이어바알리의 송금 수수료는 송금액과 관계없이 8만 동(약 4400원)으로 은행 대비 10분의 1 수준이며, 수취인에게 별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고 당일 송금을 지원해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와이어바알리는 가입자 모두에게 10만 동의 송금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어와 한국어로 상담할 수 있는 현지 고객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설립 초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와이어바알리는 호주·뉴질랜드·미국·캐나다·홍콩·베트남 등 7개국(수취국 46개국)에서 글로벌 법인을 운영하며 전세계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12월 현재 앱 다운로드 수는 누적 220만 회, 가입 고객은 110만 명에 달하며 한국 대표 송금 앱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