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개소식 개최… 한 – 베트남 산학협력 새 이정표
홍방국제대학교(HIU)가 10월 15일 호치민시 캠퍼스에서 ‘글로벌 스타트업 R&D 센터(Global Start-up R&D Center)’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학 관계자들과 한국-베트남 양국의 산학협력 전문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 내, 외빈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홍방국제대학교 글로벌 스타트업 R&D 센터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센터는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허브 구축 ▲미래 성장 동력 창출 ▲융합형 인재 양성 ▲산학협력 강화 등 네 가지 핵심 목적을 추구한다.
특히 센터는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기술 개발, R&D 지원, 창업 보육, 글로벌 진출까지 스타트업의 전 주기적 성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한국 중소기업과의 매칭 창업 플랫폼 구축을 통해 한-베트남 간 협업 혁신 모델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박귀찬 전 포스코인재개발원 원장, 황건일 전 KIS한국국제학교 이사장, 김용균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베트남센터장 등 한국의 교육·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HIU GSC 글로벌 이니셔티브 멤버스(멘토위원회)’를 운영한다.
또한 최근환 베트남 국영기업 VSIP 한국담당 이사, 장도환 현 경상북도 베트남사무소 소장, 이진우 현 대전광역시 베트남사무소 소장,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사회공헌실 실장, 신주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등 베트남 현지에서 활동하는 한국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HIU Startup Challenge’, ‘Global Accelerating Program’, ‘Open Innovation Forum’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홍방국제대학교 학생들은 한국 기업의 프로젝트와 실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글로벌 업무 환경에 맞춘 실무 역량을 키우게 된다.
최창영 센터장은 개소식에서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여 베트남을 넘어 아시아 스타트업 허브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대학 스타트업의 성공 신화를 만들어가고,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베트남 스타트업 리더로 발돋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