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공식 초청… 한·베 경제·문화 교류 확대 의지 확인
베트남한인상공인연합회(회장 김년호, 이하 코참연합회)는 정지훈 부회장(대외협력위원장)이 8월 19일 호치민시 통일궁에서 열린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기념 공식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찬은 호치민시가 주최한 국가적 행사로, 국내외 주요 인사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만찬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수립 80주년(1945.9.2~2025.9.2)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치민시 당서기와 인민위원장, 각 부처 국·부국장 등 베트남 정부 고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각국 총영사와 주요 챔버 대표들도 함께해 국제 교류의 장이 되었다.
행사는 국기 게양식과 경례식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호치민시 당서기의 기념 연설, 그리고 총영사단 대표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호치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국 외교단 및 경제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베트남의 국제적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코참연합회는 정지훈 부회장을 대표로 파견해 베트남 주요 기관 및 국제 외교단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향후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새로운 접점을 모색했다. 코참연합회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교민사회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정지훈 부회장은 “베트남 국경일 8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자리에 코참연합회를 대표해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베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