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수출 422.7억달러 +6.9% 수입 400억달러 +9.1%
올들어 베트남의 수출액이 2600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8일 보도했다.
통계국(NSO)가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교역액은 822억7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8%,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이 중 수출과 수입은 422억7000만달러, 400억달러로 전월 대비 각각 6.9%, 9.1% 증가했다.
7월 기준 누적 교역액은 514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이 중 수출은 2624억달러, 수입은 2523억달러로 각각 14.8%, 17.9% 늘어 무역수지 흑자는 102억달러를 기록했다.
경제 주체별 수출은 현지 기업이 675억달러로 6.7% 증가했으며, 원유업을 포함한 FDI(외국인직접투자)이 약 1950억달러로 17.9%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 비중은 가공·산업재 수출액이 2324억달러로 전체의 88.6%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농림품 224억달러(8.5%), 수산품 61억달러(2.3%), 연료 및 광물 16억달러(0.6%) 순을 차지했다.
수입의 경우, 생산 자재가 2366억달러로 전체의 93.8%를, 소비재가 157억달러로 나머지를 차지했다.
올들어 7월 기준 대(對)미국 수출은 851억달러, 대중국 수출은 1015억달러로 각각 최대 수출입 시장을 유지했다.
시장별 무역수지는 대미 흑자액이 746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으며, 대유럽연합과 교역에서 흑자액이 223억달러로 9.9% 증가했다. 대일 흑자는 13억달러로 21% 증가했다.
대중국 적자는 665억달러로 41.1% 증가했고, 대한국 적자는 174억달러로 0.2% 감소했다. 대아세안 적자는 85억달러로 63% 증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