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까지 환율변동 없을 것

Nguyễn Thị Hồng 베트남 중앙은행 부행장은 올해 하반기 환율변동을 염려하는 기업들이 많아짐에 따라 “올해 말까지 더이상의 환율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최근 공식 발표했다.

이에 대해 당일 윙티홍 부행장은 “환율인상은 수출업체에게는 유리하지만 상당 부분의 원료를 수입에 의존하는 생산업체들의 경우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농수산물과 임산물 분야의 경우도 다량의 비료, 살충제, 농약, 농업 장비 등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에 다시 환율을 인상한다면 경영난이 가중될 것이 뻔하다. 그러므로 정부 차원에서도 환율을 마음대로 올릴 수 없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수년간 환율인상 최고치는 2011년 9.3% 였으며, 이후 해마다 1~2%씩 인상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 1월 7일과 5월 7일 환율을 각각 1%씩 올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미연방준비제도(Fed)가 달러 안정화 정책을 취하면서 지금은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섰는데, 이런 추세라면 올해 말까지 환율을 더 인상할 이유가 없다. 설사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해도 정부가 보유한 외화를 다량으로 방출해서라도 환율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5/26,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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