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뚫린 달러값’ 베트남, 달러/동 환율 또 사상 최고치

– 중앙은행 기준환율 2만5070동, 전일대비 0.05%↑…비엣콤은행 매도가 2만6323동

달러/동(USD/VND) 환율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일 보도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2일 기준환율을 전일보다 0.05% 인상한 2만5070동으로 고시했다. 시중은행들은 SBV의 기준환율 대비 5% 스프레드를 적용해 달러를 사고팔 수 있다.

이날 4대 국영상업은행중 하나인 비엣콤은행(Vietcombank 증권코드 VCB)은 달러 매도가를 2만6323동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고점인 지난달 24일보다 0.05% 상승한 것이다. 암시장 환율은 전일보다 0.26% 내린 2만6440동을 나타냈다.

올들어 달러/동 환율은 3.02% 상승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전일 DXY는 96.677으로 지난 2022년 3월 이후 최저치까지 주저앉았다. 유로화 대비로는 2021년 9월, 스위스 프랑 대비로는 2015년 1월 이후 최저치다.

이에 대해 로이터통신은 “투자자들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정 지출 법안의 잠재적 영향이 고려한 데 따른 것”이라고 2일 보도했다.

인사이드비나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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