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까마우 고속도로 12월 19일까지 완공해야”

– 총리, 현장 점검서 지연 없는 완공 지시… “메콩델타 5년 내 600km 고속도로망 구축”

The Prime Minister requested agencies to urgently prepare for investment in phase 2 of expressway projects in the Mekong Delta from 2026-2030. Photo: Nhat Bac

팜민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가 메콩델타 주요 고속도로인 껀터-까마우(Can Tho-Ca Mau) 고속도로의 12월 19일까지 완공을 지시했다고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20일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팜 총리는 이날 오후 껀터-까마우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점검하며 “늦어도 12월 19일까지는 개통돼야 한다”며 “일부 구간은 조기 완공 시 먼저 개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껀터-까마우 고속도로 프로젝트는 총 길이가 약 111km로, 껀터-허우장(Hau Giang) 구간 38km와 허우장-까마우 구간 73km로 구성된다. 이 노선은 껀터시와 허우장, 끼엔장(Kien Giang), 박리에우(Bac Lieu), 까마우 등 5개 성·시를 통과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1월 1일에 착공됐으며 총 투자액은 27조5000억 동(약 1조1200억 원)이다. 현재까지 전체 공사 진척도는 66%로, 예정보다 약 4% 지연된 상태다. 완공되면 이 노선은 까오방(Cao Bang)에서 까마우까지 이어지는 남북 고속도로 축 형성에 기여하게 된다.

팜 총리는 까마우에서 프로젝트를 점검하며 관련 부처와 지방 당국, 프로젝트 관리위원회, 시공사, 컨설턴트, 기술자, 현장 작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책임감을 치하했다.

그는 까마우시-닷무이(Dat Mui) 고속도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토지 수용을 별도 프로젝트로 분리할 것을 제안했다. 중앙정부는 50%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까마우성 예산에서 충당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 프로젝트를 신속히 완료할 준비를 해야 하며, 연약지반 지역에는 고가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허우장-까마우 고속도로 구간은 길이가 73km 이상이며, 투자 자본은 17조 동(약 6940억 원)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관련해 팜 총리는 노선에 약 10헥타르를 계획하여 기업들이 건설할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건설에서는 진행 상황, 품질, 가격 부풀리기라는 세 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향후 5년 내에 메콩델타는 최소 600km의 고속도로를 완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팜 총리는 또한 관련 부처에 호찌민시에서 껀터까지 고속철도 설계를 지시했다. 아울러 메콩델타의 물류 시스템을 편리하게 만들고 농민 상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내륙 수로 항만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2030년까지 전국에 총 3000km 이상의 고속도로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특히 메콩델타 지역의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Vnexpress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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