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교통체증 해소 용 교량·도로 4곳 개통

호찌민시가 도시 남부와 남서부 관문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4개의 주요 교통시설을 개통했다고 Vnexpress지가4일 보도했다.

호찌민시 교통사업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2월 30일 푸억롱(Phuoc Long)교, 응우옌반린(Nguyen Van Linh) 지하차도, 국도 50호선 확장구간, 떤끼떤꾸이(Tan Ky-Tan Quy) 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제7군과 냐배(Nha Be)군을 잇는 푸억롱교는 7,480억동(약 390억원)이 투입됐다. 푸쑤언(Phu Xuan) 운하를 가로지르는 이 교량은 길이 359m, 폭 10.5m 규모다.

응우옌반린-응우옌흐우토(Nguyen Huu Tho) 교차로의 지하차도(HC1)는 8,300억동(약 435억원)을 들여 2020년 9월 착공했다. 지난해 10월 첫 번째 터널이 완공됐으나, 두 번째 터널 공사로 교통 혼잡이 지속됐었다.

빈떤(Binh Tan)군을 관통하는 떤끼떤꾸이 도로는 호찌민시 내륙과 떤선녓(Tan Son Nhat) 공항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다. 빈롱(Binh Long)거리에서 마로(Ma Lo)거리까지 약 2km 구간이 기존 8~10m에서 30m로 확장됐다.

호찌민시 교통국은 오는 구정(음력 설) 전까지 고밥(Go Vap)군의 즈엉꽝함(Duong Quang Ham)거리, 제5군의 항방(Hang Bang) 운하 등 6개 추가 교통시설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Vnexpress 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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