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세 10%→8% 인하’ 연말까지 연장….국회 승인

상반기 종료 예정이던 베트남의 부가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연말까지 6개월 연장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일 보도했다.

베트남 국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7차회기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결의안을 찬성률 95%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통신, 부동산, 금융(은행·증권·보험 등), 정보기술, 금속·금속가공, 광업, 석유정제, 화학업종 및 모든 특소세 과세대상 등 11개 상품 및 서비스를 제외한 나머지 부가세 인하 적용대상 서비스 및 품목은 연말까지 종전과 같이 8%의 부가세율이 유지된다.

재정부에 따르면 부가세 인하 조치 연장에 따른 하반기 감세 규모는 24조동(9억4297만달러), 연간으로는 47조5000억동(18억6631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대해 시장 전문가들은 “부가세 인하는 소비자로 하여금 지출과 생활비 부담을 줄여줄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감을 줘 수요 진작과 소비 촉진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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