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서 교민 존속 살해사건 발생

-유력 용의자 아들 검거

민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된 30대 한인 남성이 현지 공안당국에 붙잡혔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6일 보도했다.

민시 경찰수사국 7군 S아파트에서 60대 한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유력한 용의자인 30대 아들 L씨를 구금해 조사중이라고 지난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벽 3시경 아파트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떤푸프엉(Tan Phu phong, 동단위) 공안이 60대 한인 남성의 사망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피해자의 시신에서는 흉기에 찔린 듯한 상처가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7군 공안당국은 CCTV 추적 등을 통해 현장으로부터 500m 떨어진 공원에서 유력한 용의자인 L씨를 체포했다.

초기 수사에 따르면 베트남인 아내인 A씨는 최근 L씨와 갈등이 잦아지자 집을 떠났고, L씨의 부친은 아들 내외의 갈등 중재를 위해 지난 13일 베트남에 입국했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드비나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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