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보도·도로 사용료 도입 추진

하노이 시 정부가 내년 1월부터 보도와 도로 사용료를 징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25일 Vnexpress지가 보도했다.

응웬득뚜언 부위원장은 최근 회의에서 일부 보도를 상업적 이용을 위해 임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에 충분한 인프라를 갖춘 거리를 선정했다.

호안끼엠 구는 호안끼엠과 딘티엔황, 항카이, 항바이, 응웬시, 레타이또 거리의 보행자 광장을 포함한 10개 거리의 36개 장소를 제안했다.

임대 대상 구역은 주택 앞쪽에서 2미터 길이로 확장된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에는 주택 소유주만 인도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당국은 시범 운영 기간이나 임대료를 결정하지 않았으나, 호찌민시의 사례를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Vnexpress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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