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아파트 가격 10~20% 하락…공급 과잉·금리 인상·경기 침체 영향

 호민시의 아파트 가격이 10~20%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Vnexpress지가 7일 보도했다.

이날 부동산 컨설팅업체 박동산에 따르면 호치민시의 평균 아파트 가격은 2022년 1분기 ㎡당 3500만동에서 2023년 3분기 3000만동으로 하락했다.

탄푸군은 ㎡당 3900만동에서 3200만동으로 20% 하락했고, 투득(Thu Duc)은 ㎡당 3800만동에서 3100만동으로 16.5% 하락했다.

아파트 가격 하락은 공급 과잉, 금리 인상,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민시는 최근 몇 년간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아파트 공급이 크게 증가했다. 여기에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투자자들의 매도 압력이 커졌다.

또한 경기 침체로 인해 실수요도 감소하면서 아파트 수요가 위축됐다.

부동산 중개업체 CBRE 베트남은 호민시 아파트 가격이 2024년 초까지 10~2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덩투이둥 CBRE 베트남 COO는 “2024년 말부터 사회주택이나 저렴한 아파트와 같이 유동성이 높은 수요 부문부터 시장이 회복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Vnexpress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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