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카멕스IDC, 현금배당 8% 실시키로…3400만달러 규모

민증시(HoSE) 상장사인 베카멕스IDC(Becamex IDC 증권코드 BCM)이 8%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BCM이 지난 9일 공시한 배당계획에 따르면, 배당기준일은 오는 29일(배당락 28일)이며 주주들은 보유주식 1주당 800동(3센트)을 내달 29일 받게 된다.

BCM의 이번 배당총액은 8280억동(3400만달러)에 달하며, 지분 95.44%를 보유한 빈즈엉성(Binh Duong)은 이번 배당을 통해 7900억동(3250만달러)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과 관련, 3분기 BCM의 매출은 1조1270억동(463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50% 감소했다.

이같은 실적부진은 부동산사업 및 부동산투자 매출이 7280억동(3000만달러)으로 60% 감소한 것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이밖에도 상품판매 및 서비스, 완제품 매출이 각각 2680억동(1100만달러), 810억동(330만달러)에 그쳤다. 반면 매출총이익률은 30%에서 약 65%로 개선됐다.

1~9월 누적 매출은 3조120억동(1억2830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46% 감소했고 세후이익은 3900억동(1600만달러)으로 84% 감소했다.

이에 따라 잉여현금흐름은 전년동기 7720억동(3170만달러) 이상에서 -2조2140억동(9100만달러)으로 악화됐다.

BCM는 올해 실적목표를 매출 9조4600억동(3억8890만달러), 세후이익 2조2630억동(930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각각 19%, 17% 늘려잡았으나 3분기까지 순익은 목표의 17.2%에 그쳤다.

인사이드비나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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