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유치 누적 20억달러

-호찌민시 펀딩률 60% ‘최고’

 베트남 스타트업계에 쏟아진 누적 투자액이 20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2일 보도했다.

베트남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AC) VSV캐피탈(VSV Capital, 베트남실리콘밸리)은 최근 한국 교보생명 및 재단법인 홍합밸리(Honghap Valley)와 ‘베트남 임팩트업 서밋 2023(Vietnam Impact-Up Summit 2023)’을 공동 주최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2016~2022년 6년간 베트남 스타트업이 펀딩한 투자액은 20억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호찌민시는 전체 스타트업의 60%가 펀딩을 완료해 압도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했다.

현재 베트남에는 ▲국민메신저 잘로(Zalo) 모회사 VNG ▲전자결제플랫폼 VN페이(VN Pay) 모회사 VN라이프(VN Life) ▲블록체인기반 게임 액시인피니티(Axie Infinity, AXS) 개발사 스카이마비스(Sky Mavis) ▲전자결제플랫폼 모모(MoMo) 등 4개 기업이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억달러 이상)외 4000여개 스타트업이 활발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가운데 호치민시의 스타트업은 2000여개로 전국 스타트업의 50%를 차지, 1위를 달리고 있다.

이 밖에도 호찌민시는 지난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연구기관 스타트업블링크(StartupBlink)의 ‘스타트업 생태계 역동성’ 순위에서 전년대비 68계단 상승한 111위에 오르는 등 시당국의 적극적인 스타트업 육성정책 아래 괄목적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열린 ‘베트남 임팩트업 서밋 2023’은 ▲건강 ▲금융 ▲환경 등 전부문에 걸쳐 임팩트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인큐베이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벤처투자자와 정부 관계자, 한국과 베트남 기업관계자,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이드비나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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