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수출, 2030년 6180억달러 전망

베트남의 수출이 오는 2030년까지 최대 618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SC은행)이 최근 발표한 ‘무역의 미래: 새로운 고성장 회랑(Future of Trade: New opportunities in high-growth corridors)’에 따르면, 2030년까지 전세계 수출은 연평균 5% 성장해 32조6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가운데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신흥국의 수출증가율은 연평균 5.4% 증가한 14조4000억달러로 전세계 수출의 44%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베트남의 수출은 2030년까지 전세계 평균보다 2%p 높은 연평균 7% 성장률을 거듭하며 최대 6180억달러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베트남의 수입은 연평균 6.9%의 성장률로 5780억달러로 전망됐다.

이 기간 중국과 미국, 한국이 베트남의 핵심 수출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됐으며, 주로 기계 및 전자제품, 섬유의류, 광물 등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증가가 베트남의 수출성장을 강하게 견인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셸 위(Michele Wee) 스탠다드차타드베트남 CEO는 “베트남은 글로벌 무역허브가 될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국가”라고 평가했다.

조사대상 13개 시장의 기업인들은 글로벌 수출시장이 직면한 주요문제로 ▲지정학적 갈등 및 긴장(54%) ▲에너지 및 원자재의 높은 변동성 및 가격(52%) ▲열악한 인프라(46%) ▲높은 인플레이션(45%) ▲경제제재, 관세 및 수출 금지(44%) 등을 꼽았다.

 

인사이드비나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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