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닌성서 15~20일 아세안-중국 회의 남중국해 문제 논의

베트남 북부 꽝닌성(Quang Ninh)에서 오는 15~20일 남중국해(베트남 동해) 문제에 관한 아세안-중국 회의가 개최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10일 보도했다.

부 호(Vu Ho) 아세안고위관리회의(SOM ASEAN) 베트남대사 권한대행은 제42차 아세안 정상회의를 하루 앞둔 지난 8일 이같은 회담 계획을 발표했다.

호 대사에 따르면 이번 회의기간에는 남중국해 당사국 행동선언(DOC)에 관한 제39차 아세안-중국 고위급회의 및 아세안-중국 DOC 실무회의, 제27차 한국-아세안 대화 등 다수의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아세안과 중국은 남중국해 영해 분쟁과 관련해 2002년 DOC를 채택하고, 이에 따른 구체적인 이행 방안인 아세안-중국간 행동규범(COC)에 관한 세부사항을 협상하고 있다. 그러나 COC에 대한 세부사항 마련이 지지부진하자 지난 2월 아세안 외교장관회의에서는 중국측에 COC 협상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한편 팜 민 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제42차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대표단을 이끌고 9일 의장국인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9~11일 진행되는 이번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미얀마 유혈사태의 평화적 해결 및 동티모르의 아세안 가입 등 역내 현안들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인사이드비나 2023.05.11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젊은이들이 고향 안 떠나게 해달라”… 자라이성 유권자들, 총선 후보자에 ‘민생 해결’ 호소

15일 실시되는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라이(Gia Lai)성 제6선거구 유권자들이 젊은 후보자들을 향해 고용 창출과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