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밀크, 빈푹성에 ‘비나비프’ 쇠고기 가공단지 착공

베트남 최대 국영유제품기업 비나밀크(Vinamilk 증권코드 VNM)가 일본 소지츠그룹(Sojitz Group)과 손잡고 육가공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9일 보도했다.

비나밀크 자회사 빌리코(Vilico)와 소지츠그룹은 8일 북부 빈푹성(Vinh Phuc) 떰다오현(Tam Dao)에서 육우 사육 및 가공공장 단지인 비나비프(Vinabeef) 착공식을 가졌다.

사업비 3조동(1억2660만달러)이 투자되는 이 사업은 2021년말 양국이 체결한 5억달러 규모의 ‘쇠고기 가공 및 첨단 축산부문 기업간 투자협약’에 따른 첫번째 프로젝트다.

비나비프는 총면적 75만6000㎡의 부지에 육우 1만두 사육이 가능한 육우농장 및 연간 3만두(1만톤) 처리규모의 가공공장 2개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된다.

육우농장은 글로벌 축산 표준인 Global GAP 기준에 따라 건설되며, 4 in 1(생산·가공·유통·소비) 공정에 따라 생산·가공된 육제품은 최종 소매자까지 콜드체인으로 유통될 예정이다.

인사이드비나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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