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석유제품 수입 증가세 지속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베트남으로 석유제품 수입 증가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해관총국에 따르면 1월 석유제품 수입량은 103만톤(㎥ 대신 표기)으로 전월대비 8.6%, 전년동기대비 69.8% 증가했다. 또 수입액은 9억1100만달러로 전월대비 10.8%, 전년동기대비 99.7% 증가했다.

1월 수입산 휘발유 가격은 톤당 889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 상승했다.

1월 석유제품 최대 수입국은 한국으로 36만9000톤을 기록했고, 이어 싱가포르 24만3000톤, 말레이시아 22만톤, 태국 8만3000톤 순이었다.

지난해도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석유제품 수입량은 890만톤으로 전년대비 28%, 수입액은 90억달러로 119% 증가했었다.

이중 경유 수입량이 474만톤으로 가장 큰 비중(54%)을 차지했고, 뒤이어 휘발유 170만톤(19%), 항공유 146만톤(16%) 등의 순이었다. 휘발유와 항공유는 전년대비 각각 120%, 130% 증가했다.

지난해 석유제품 최대 수입국은 역시 한국으로 전년대비 96% 증가한 322만톤을 수입했다. 이어 싱가포르 150만톤, 말레이시아 142만톤 순이었다.

공상부는 석유유통업체들에게 올해 공급량을 2590만~2670만톤으로 작년보다 10~15% 늘려 공급할 것을 지시했다.

인사이드비나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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