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올해 자본시장 건전화에 주력

베트남 정부가 올해 주식•채권•부동산 등의 자본시장 건전화에 주력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4일 보도했다.

레 민 카이(Le Minh Khai) 부총리가 3일 열린 중앙-지방정부 온라인회의에서 발표한 ‘2023년 사회경제 개발계획 이행을 위한 과제 및 솔루션 초안’에 따르면, 올해 주요 국정지표는 ▲거시경제 안정 ▲인플레이션 통제 ▲경제성장 촉진 ▲경제기반 균형 유지에 중점을 두고 주요 11개 솔루션에 집중토록 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 ▲통화 ▲신용 ▲채권(주로 회사채) ▲주식시장 ▲부동산 등에 있어 자본시장 건전화에 주력해 기업 및 투자자들의 권익을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경제개발이 되도록 하는데 방점을 둔다.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2022년 회사채 발행 규모는 333조4000억동(141억6610만달러)으로 집계됐다. 증시에서는 VN지수(VNI)가 1년동안 33% 하락해 시가총액 규모는 5200조동(2210억4750만달러)으로 작년 GDP의 55% 수준으로 줄었고, 일평균 거래액은 20조2000억동(8억583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24% 감소했다.

정부는 경제성장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21~2025년 국영기업 구조조정 로드맵 이행 가속 ▲공공투자지출 확대·가속 ▲도시개발 및 교통인프라 투자 확대 ▲전자상거래·암호화폐 관련 정책 개정 검토 ▲인재양성 및 노동생산성 향상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인사이드비나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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