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2022년 경제성장률 8.89%…국가 GDP(8.02%)보다 높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8.89%로 국가 GDP성장률 8.02%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4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시 통계국에 따르면 2022년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년대비 8.89% 증가해 목표(7~7.5%)를 초과했다. 이는 국가 GDP성장률 8.89%보다 높은 것이지만 경쟁도시인 호민시의 9.03% 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이다.

지난해 하노이시의 성장 엔진은 산업생산과 서비스였다.

서비스는 10.06% 증가했다. 그중 창고·운송업은 15.36% 증가했고, 정보통신 6.5%, 행정·지원(관광 포함) 40.51%, 금융(은행·보험) 9.19%, 도소매업은 8.58% 증가했다.

산업생산은 8.8% 증가했는데, 그중 가공제조업은 9% 증가했다.

수출은 171억달러로 전년대비 10.3% 증가했고, 예산수입은 2.7% 증가한 333조동(141.5억달러)으로 목표를 7% 초과 달성했다. 또 FDI(외국인직접투자)는 16억9000만달러로 10.3% 증가했다.

신규법인은 2만9600개로 23% 증가했으며, 이들 기업의 등록자본금은 328조4000억동(139.5억달러)으로 5% 감소했다. 또 기업 청산은 3600개, 영업중단은 1만6400개, 영업재개는 9800개로 각각 16%, 38%, 1.5% 증가했다.

인사이드비나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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