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푸 쫑 베트남 총서기장 “미래 하이테크 전쟁 대비해야”

응웬 푸 쫑(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장 겸 중앙군사위원장이 베트남 인민군대가 미래의 하이테크 전쟁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2일 보도했다.

쫑 총서기장은 20일 열린 정치국 중앙군사위원회와 국방부가 함께한 총결산회의에서 이 같은 필요성을 강조하며, 첨단무기와 원격무기 사용이 보편화되는 미래 전쟁에서 군이 이에 걸맞는 훈련과 기술 및 현대적 역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쫑 서기장은 “특히 동해(남중국해)상의 영토와 해양주권 문제는 물론 어떠한 분쟁의 위험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예측과 계획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며 “아군과 적군을 적시에 인식해 대응할 수 있어야 하며, 군의 체계가 유기적으로 움직여 작전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군사장비의 현대화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양자 및 다자간 국방외교 및 국방협력의 주도적 강화 ▲역내 및 주요 국가와의 전략적 우호관계 강화 ▲군의 현대화 및 방위산업 역량 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응웬 떤 끄엉(Nguyen Tan Cuong) 인민군 총참모장 겸 국방차관은 “군은 전투준비태세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여러번 군사훈련을 실시했으며, 국방부는 계속해서 군의 전투능력을 높이고 전투준비태세를 상시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답하며, 내년에 유엔 평화유지군과 야전병원, 공병대 임무 교대를 위해 새 전투단을 파병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비나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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