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11월까지 FDI 유치 감소…251.4억달러, 5%↓

올들어 지난달까지 베트남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액은 감소한 가운데 실제 집행액은 5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5일 보도했다.

통계총국과 기획투자부 산하 외국인투자청(FIA)에 따르면, 올들어 11월20일까지 FDI 유치액은 251억4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 감소했다.

전체 FDI 유치액중 신규 프로젝트수는 1812개로 14.9% 증가했지만, 총등록자본은 115억2000만달러로 18% 감소했다.

기존 프로젝트 추가 투자는 994건으로 13.3% 증가했고, 추가 등록자본은 95억4000만달러로 23.3% 증가했다.

주식 매입 및 출자는 4.8% 감소한 3298건, 투자액은 7% 감소한 40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FDI 유치액이 감소한 반면 실제 집행액은 전년동기대비 15.1% 증가한 196억8000만달러로 5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중 가공제조업이 155억2000만달러로 전체의 78.8%를 차지했고, 이어 부동산(14억4000만달러, 7.3%), 전기·가스·온수·에어컨 생산·분배(14억3000만달러, 7.3%) 등 순이었다.

11월까지 최대 투자국은 57억8000만달러를 투자한 싱가포르로 전체의 23%를 차지했다. 이어 일본(46억달러), 한국(41억2000만달러), 중국(22억5000만달러), 홍콩(19억4000만달러) 등 순이었다.

인사이드비나 2022.12.05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하노이·호찌민 ‘억대 아파트’ 공급 10배 폭증… 고가주택 쏠림 심화

베트남 대도시의 아파트 시장이 고가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25일 베트남 부동산중개인협회(VARS)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m²당 1억 동(한화 약 540만 원) 이상인 고가 아파트 공급 비중이 전년 대비 약 10배 가까이 폭증하며 시장의 '럭셔리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