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 폭염 수요일까지 계속될 예정

하노이를 중심으로 2주일 내내 계속되고 있는 폭염이 수요일부터 누그러들것으로 전망된다고 Vnexpress지가 27일 보도했댜.

베트남 기상청에 따르면 북부지방은 수요일까지 평균최고기온이 35~37도 정도의 폭염이 계속될 예정이지만, 수요일부터 적도수렴대에서 오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비가 시작되면서, 폭염이 한풀 꺾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미국 기상회사 아큐웨더도 하노이의 이번주 평균기온은 수요일까지는 최소 28도~최고 37도로 예상되지만, 금요일 부터는 26도에서~31도로 낮아질 예정으로 예측했다.

북부지방은 지난 2주간 4월의 폭염이 6월에 찾아오는 기상이변이 왔으며, 하노이에서는 최고기온이 6월 20일 기준으로 39도까지 올라갈정도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Vnexpress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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