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원숭이두창 검역 실시 예정

호찌민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원숭이 두창이 20여개 국가에서 확산됨에 따라 26일 관할 항만 및 공항에서 온도측정을 포함한 검역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고 호찌민시 질병통제센터측이 발표했다고 Vnexpress지가 28일 보도했다.

원숭이두창은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주로 아프리카의 야생 동물 사이에서 전파되는 바이러스지만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하다. 원숭이 두창 감염 시 초기 증상은 열, 두통, 근육통, 탈진처럼 독감과 유사한 증상 그리고 임파선염 등이다. 이후 1~5일이 지나면 얼굴에서부터 울퉁불퉁한 발진이 생기기 시작하여 다른 신체 부위, 그리고 전신으로 번진다. 대부분의 경우 감염 후 2~4주 정도 지나면 증상에서 회복되지만, 중증으로 진행될 시에는 폐출혈에 이르러 심하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잠복기는 5~17일 정도다. 검사법은 일반적으로 PCR검사로 감염여부를 판단 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보고에 따르면 28일 부로 최소 전세계적으로 약 200명이 감염됐으며, 추가로 100여명이 검사중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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