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까이성, 사파공항 투자자선정 입찰 준비

-PPP방식, 1억5770만달러 규모

 베트남 북서부 중국 접경지역인 라오까이성(Lao Cai) 사파공항(Sapa)의 투자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조만간 시작된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20일 보도했다.

라오까이성 인민위원회는 현재 투자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찰은 2분기내 시작될 예정이다. 사파공항 건설사업은 BOT(Build-Operate-Transfer) 계약에 따른 민관합작(PPP)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타당성 보고서에 따르면 사파공항은 바오옌현(Bao Yen) 깜꼰사(Cam Con xa, 읍단위) 295만㎡(89만2000여평) 규모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표준 4C급 민간공항 겸 2급 군사공항으로 건설된다.

활주로는 길이 2.4km, 폭 45m로 중단거리용인 에어버스 A320, 보잉 737이 이착륙할 수 있다. 여객터미널은 1만1261㎡(3400여평) 규모로 시간당 최대 600명을 동시 수용할 수있고, 연간 15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예상 이용객은 개항 첫해인 2024년 연간  56만640명, 2045년 450만여명으로 전망됐다.

사업기간은 50년으로, 공사기간이 3년7개월이며 투자자는 46년5개월동안 운영하게 된다.

총사업비 3조6510억동(1억5770만달러) 가운데 민간투자자가  2조9900억동(1억2920만달러)을 투자하고, 나머지 6610억동(2860만달러)는 공공지출(중앙+지방)로 조달한다.

사파공항 건설사업의 책임기관은 라오까이성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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