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 이번 주말 꽃샘추위 상륙 예정

베트남 북부지방에 금주 토요일을 기점으로 태평양 해수온도가 평년보다 낮은 라니냐 현상에 따른 꽃샘추위가 몰려온다고 Vnexpress지가 11일 보도했다.

베트남 기상청 관계자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5월경 북부지방 평년 기온은 25도에서 31도 사이지만 많은 비를 동반한 찬 공기가 이번 주 토요일부터 북부지방에 상륙하여 기온이 5도에서 10도정도 급강하 하면서 추위는 월요일까지 영향을 미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본래 이 시기에는 찬공기의 영향이 약하게 나타나지만 이 정도로 강력하게 나오는 경우는 드물다”라고 이번 날씨의 이변성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토요일부터 하노이시의 기온은 최저 20도에서 최고 26도 정도를 기록할 예정이며, 베트남에서 가장 추운지역 중 하나인 싸파의 기온은 최고 13도에서 최고 18도가 예측되고 있다.

한편 베트남 기상청은 금년 라니냐로 인하여 5월에서 6월초의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북부지방에 한 두번 꽃샘추위가 추가로 상륙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Vnexpress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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