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시장 완전회복 위해, 한·중·일 관광객이 필요하다

-장기적으로 비자면제 확대, 코로나19 검사도 없애야..

베트남 관광시장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큰 손인 한국과 중국 및 일본 관광객의 방문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이 지적했다고인사이드비나지가 25일 보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료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800만명이었고. 이중 중국이 가장 많은 580만명, 한국 430만명, 일본 95만여명 순으로 동아시아3개국이 총 1100만명을 기록하여 전체 외국관광객의 62%를 차지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만 이달부터 무격리 정책을 시행하며 관광객들이 서서히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은 예전의 수준은 아니다. 또 중국은 여전히 제로 코로나 정책을 고수하면서 입국이 어려운 상황이며, 일본은 현재도 해외 입국자들에게 검역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관광전문가인 팜 홍 롱(Pham Hong Long) 하노이인문사회과학대 교수는 “코로나19가 통제되고 새로운 일상이 시작됨에 따라 외국인들이 조금씩 들어오고 있지만, 전체 관광객의 3분의 2가량을 차지하는 동북아 관광객이 들어와야만 관광시장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며 “동북아 관광객의 입국이 여전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를 새로운 관광시장을 개척하는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이 동남아 시민들에게 최대 30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는 것을 기반으로 비자정책을 더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롱 교수는 “미국, 인도, 중동 등지의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기 위해 비자면제 정책을 더 확대하고, 나아가 코로나19 검사도 철폐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코로나19로 국경이 폐쇄되면서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은 전년대비 96% 감소했다. 베트남은 올해 500만~60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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