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두번째 폐기물발전소 착공…발전용량 37MW

하노이시가 두번째 폐기물발전소를 30일 착공했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1일 보도했다.

하노이시 선떠이티사(Son Tay thi xa, 읍단위)에 들어서는 세라핀폐기물발전소(Seraphin)의 하루평균 폐기물 처리량은 1500~2000톤, 발전용량 37MW, 공사기간은 20개월이다.

시공사는 부동산·발전기업 아마까오그룹(Amaccao Group), 사업비 4조동(1억7500만달러)은 공공자금이다.

또 반 녓(To Van Nhat) 아마카오그룹 창립자 겸 부회장에 따르면, 세라핀폐기물발전소는 유럽표준기술이 적용된 친환경발전소로 폐기물 소각 및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매연, 소음, 악취 등이 외부로 노출되지 않아 유럽연합(EU)의 환경기준(EU 2010/75/EC)을 충족한다. 

세라핀폐기물발전소는 향후 폐수, 악취, 소음 등 오염지표를 시 자연자원환경국에 제출해야 하며, 관할당국이 발전소의 오염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자보드를 설치 할 계획이다.

하노이시 첫번째 폐기물발전소는 속선현(Soc Son) 남선폐기물발전소(Nam Son)로 하루 폐기물 처리량 5500톤 규모이며, 오는 2분기 가동을 시작한다.

현재 하노이시의 하루 폐기물 발생량은 약 7000톤으로 모두 매립되고 있는데, 두 발전소가 가동되면 거의 모든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노이시는 이들 두 폐기물발전소를 포함해 2030년까지 쯔엉미현(Chung My), 푸쑤옌현(Phu Xuyen), 탄찌현(Thanh Tri), 지아럼현(Gia Lam) 등지에 총 17개의 폐기물처리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인사이드비나 2022.03.31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호찌민 노트르담 대성당, 57m 첨탑에 ‘황금 십자가’ 우뚝… 복원 작업 활기

호찌민시의 상징적인 종교 건축물이자 관광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사이공 대성당)이 3년 만에 새로운 황금 십자가를 머리에 이고 위용을 드러냈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