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텔리조트시장, 10여년간 3배이상 성장

-2010년 36개→올 1월 120개

베트남 호텔•리조트 시장이 지난 10년간 3배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사이드비나지가 3일 보도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새빌스베트남(Savills Vietnam)의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호텔리조트 프로젝트가 2010년 36개에서 지난 1월 120개로 230% 증가했으며, 객실규모도 3만2000실로 400% 늘었다.

새빌스베트남은 현재 베트남시장에서 운영중인 국내외 호텔브랜드는 약 64개로, 이들 호텔리조트는 외국인관광 전면재개를 앞두고 근로자 채용 및 교육, 마케팅활동 등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호텔리조트 개발사업들이 속속 재개돼, 개장을 앞두고 마무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유명관광지에 리젠트푸꾸옥(Regent Phu Quoc), 보코호텔다낭(Voco Hotel Da Nang), 베스트웨스턴플러스마르벨라냐짱(Best Western Plus Marvella Nha Trang), 레디슨리조트판티엣(Radisson Resort Phan Thiet), 머큐어달랏(Mercure Da Lat) 등 친숙한 글로벌 호텔리조트 브랜드의 개장이 예정돼있어 시장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의 호텔리조트 자회사 빈펄(Vinpearl JSC)은 멜리아호텔인터내셔널(Meliá Hotels International)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며 빈펄이 운영중인 12개 호텔리조트 관리를 멜리아측에 양도하기도 했다.

인사이드비나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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