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남부 한국 NGO협의회 신년 하례회 성료

 

NGO 단체 관계자와 이영선 재외국민영사 그리고 손인선 호찌민 한인회장, 이원자 호찌민 한인여성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모임은 지난 1년간의 힘든시간을 반영하듯 조직규모가 많이 축소되는 아픔을 겪으면서 20명 정도만 참석했지만 금년부터는 본격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많은 단체들의 활동재개 계획 및 선언이 있었으며, 2022년 사업계획이 발표됐다.금년 모임의 특징은 지난 8년간 수고 했던 오덕 회장이 후임을 위하여 총무자리로 영전을 하고, 신임회장으로는 효나라운동본부 김남균 본부장이 취임했다.오덕 총무에게는 지난 10여년간의 활동에 감사하는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대한 노인회에도 그동안의 공헌에 보답하고자 감사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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