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공당국, 베트남행 항공편 재개 준비가 안돼있어..

-입국규제 및 운항규제

-중앙정부 지침 바뀌는 대로 베트남당국과 협상 재개

중국 민항총국은 베트남 당국의 항공기 상업운항 재개를, 코로나-19로 인한 입국규제로 인하여 허용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Vnexpress 지가 24일 보도했다.

베트남 민항총국(CAAV)측의 발표문을 인용한 보도에서, 민항총국은 중국측과 항공기 운항 재개를 위한 교섭을 진행했지만,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감염율이 아직도 높고, 중국 중앙정부가 엄격한 방역방침을 바꾸지 않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과 중국간 정기여객항공편 재개를 허가 할 수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측은 중앙정부의 방침이 바뀌는 대로 바로 항공편 재개를 위한 협상이 가능해 질 것이라는 중국측의 반응도 있었다고 덧 붙혔다.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이며, 이로 인하여 가장 엄격한 입국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Vnexpress 2021.01.24

답글 남기기

Check Also

올들어 증시 호조에 ‘빚투’ 역대 최고치…상반기 신용융자 110.9억달러

– 2022년 VN지수 1535 전고점보다 많아…테크콤증권 33.2조동(12.7억달러) 1위, SSI증권 2위 올들어 베트남증시가 상승 랠리를 펼치면서 …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