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V은행, 4억5710만달러 규모 주식배당 발표

– 구체적인 배당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음  

– 늦어도 내년중 주식 발행 완료 계획

 

베트남 4대 상업은행중 한곳인 베트남투자개발은행(BIDV)가 10조3650억동(4억5710만달러) 규모의 주식배당을 이사회에서 의결, 주주동의 절차에 들어갔다고 11월 29일 인사이드비나지가 보도했다.

29일 BIDV에 따르면, 배당규모는 2019~2020년 미분배수익의 25.77% 수준으로 최대 10억3700만주의 신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배당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늦어도 내년중 주식 발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식배당이 완료되면 BIDV의 자본금은 10조3650억동이 늘어난 50조5850억동(22억3100만달러)에 달하게 된다. 현재 BIDV의 자본금 규모는 비엣띤은행(VietinBank, 48조580억동)과 VP은행(VPBank, 44조4550억동)에 이어 은행업계에서 세번째 규모다.

BIDV는 주식배당으로 조달한 자금을 기술인프라 확충, 금융상품 및 서비스 개발•확대, 정보통신기술 강화, 거버넌스 개편, 위험관리 역량 강화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BIDV의 최대주주는 32억6000만주(80.99%)를 소유하고 있는 정부이며, KEB하나은행이 전략적투자자로 참여해 6억300만주(15%)를 소유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 2021.11.29

About chaovietnam

chaovietnam

Check Also

하노이·호찌민 ‘억대 아파트’ 공급 10배 폭증… 고가주택 쏠림 심화

베트남 대도시의 아파트 시장이 고가형 프리미엄 세그먼트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25일 베트남 부동산중개인협회(VARS)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m²당 1억 동(한화 약 540만 원) 이상인 고가 아파트 공급 비중이 전년 대비 약 10배 가까이 폭증하며 시장의 '럭셔리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답글 남기기

Transl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