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에 밀린, 베트남 임금정책 개혁

베트남 국회가 내년도 최저 임금 인상안을 포함한 임금정책 개혁시기를 늦추기로 합의했다고 아세안데일리뉴스지가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베트남 국회에서 통과된 정부 예산 결의안에 따르면, 국가예산적자폭을 GDP 4%상당 약 372조 9000억동(한화 19조 5000억원)으로 예상했으며, 이 가운데 중앙정부적자를 347조 9000억동, 지방정부예산 적자는 25조동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관심을 모은 최저 임금 인상안등 임금정책과 관련해서는 개혁시기를 연기하기로 합의를 했지만, 1995년 이전 퇴직자 연금의 조정을 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예산위원장인 응웬 푸 끄엉 의원은 “국회의원들 의견을 토대로 임금 개혁 시기를 연기하기로” 했으며, “임금 개혁안은 중요하고 획기적인 정책이지만, 재원 마련안이 부족하기 떄문에, 이를 보완하여 국회상임위원회에 제출 해야 한다”고 임금개혁안이 통과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신규 취업자 임금인상 및 격오지 근무 공무원 인센티브 인상은 “내년에도 시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아세안 데일리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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