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어라인 등 다수 국영기업, 주식회사로 전환

2014~2015년내 완료

베트남 정부는 비나텍스, 베트남 에어라인 등 일부 국영기업은 2014~2015년까지 주식회사로, 석유/가스, 전력 등 15개의 그룹, 또는 총공사는 당분간 100% 국영자본 기업형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관계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현재 바오비엣(B.o Vi.t), 개솔린, 철강 관련 기업 등은 이미 주식회사로 전환이 끝났고,
섬유, 항해, 항공, 송다(Song đa), 도시주택개발공사, 시멘트 총공사 등 9곳은 올해와 내년을 거쳐 주식회사로 전환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100% 투자한 279 개 자회사들도 이번 기간 동안 모회사의 규정에 따라 구조조정 대상이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정부 측은 “정부가 100% 투자한 기업 229곳만 국영기업으로 남기고 2015년까지 나머지 기업들을 주식회사로 전환하되, 정부가 50% 이상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수도 387 기업(현재 395곳)으로 조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석유 가스, 전력, 섬유, 담배, 철강, 항공 등 25개사는 중앙당 직속관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 그룹들의 총자산은 849조 동에 이른다.

5/2, 뚜이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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