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수요일 부터 어린이 백신접종 시작

호찌민시가 78만명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27일부터 진행한다고, 10월 26일 Tuoi Tre지가 보건부 자료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접종 대상 연령은 만 12세~17세이며, 우선 접종지역으로 꾸찌현과, 1군이 선정됐다. 시 보건부 측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접종을 하는 이유는, 도시내 전염병 통제가 진행중이지만, 미 접종자로 인하여 재확산의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어떠한 백신으로 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호찌민시의 의약품 연구를 담당하는 파스퇴르 연구소에서는 도시내에 바로 이용이 가능하고, 안전을 고려한 화이저 백신 접종울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당국은 미성년자 접종은 우선적으로 16세~17세 부터 학교내에서 시작되며, 그 이하 연령은 도시내 접종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접종 전 모든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 혹은 부모의 동의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이후 본인의접종동의서를 작성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접종 완료후 15분 정도 이상반응을 관찰하는 성인과는 다르게, 미성년자는 약 30분 정도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접종은 수요일 꾸치현내 약 1만 1000명의 16세 17세를 대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이미 대상학생 학부모의 92%가 접종이 동의했다고 시당국은 전했다.

Tuoi Tre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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