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득시, 당·행정조직 구성 내년 2월7일까지 완료 예정

당위원회, 인민위윈회, 산하단체 등 전면 개편…공무원 정원 897명→2025년 이후 627명

호치민가 ‘도시속의 도시’로 내년 1월1일 출범하는 동부지역 통합신도시인 투득시(Thu Duc)의 당 및 행정조직 구성을 내년 2월7일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후인 탄 년(Huynh Thanh Nhan) 호치민시 내무국장은 15일 투득군 인민회의(HDND, 시의회)에 참석해 “이번주 안에 국회 상임위에서 투득시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결의안이 공포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설연휴 이전인 2월7일까지 투득시의 모든 당 및 행정조직, 공무원 구성을 완료해야 하고 이를위해 시 차원에서 필요한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동부지역 2군, 9군, 투득군 등 3개군을 통합해 출범하는 투득시는 면적 211㎢(6382만평), 인구 110만명 규모의 스마트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중 2군은 투티엠(Thu Thiem)신도시와 함께 국제컨벤션센터를 세워 금융중심지로 개발하고, 9군의 사이공하이테크파크는 첨단기술 연구개발 거점으로 개발한다. 경제규모는 호치민시 GRDP(지역내총생산)의 30%, 국가 GDP의 7%를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규정상 국회 결의안(의결)이 공포되면 60일 이내에 행정조직 등의 구성 또는 개편을 완료해야 하지만 내년 5월23일 제15대 국회의원 및 각급 인민회의 의원 선출이 예정돼있어 이를 서둘러 완료해야 한다는 것이다. 선거법에 따르면 새 행정단위는 선거일 105일 이전에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
또한 조국전선위원장, 노동연맹위원장, 여성연맹위원장, 농민연맹위원장, 재향군인회장 등을 포함한 각 산하단체의 공무원 정원은 우선 112명에서 2025년 이후 76명으로 축소한다. 투득시 인민위원회 청사는 투득군 청사를 개조해 사용하며, 현재의 2군 인민위원회 청사는 투득시 당위원회 청사로, 9군 인민위원회 청사는 조국전선위원회 외 각 산하단체 청사로 사용된다.
인사이드비나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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