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및 사이공 아파트 공급량, 2014년 이후 최저

행정절차 엄격화와 은행 신용규제 강화가 원인

올해 2분기 하노이와 사이공 아파트 신규공급이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존스 랭 라살(JLL)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호찌민시 부동산시장에 새로 공급된 아파트는 4,,100여 채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설상가상으로 최근 들어 전부의 규제가 더 엄해지고 있는데, 실제로 개발자들에게 판매 시작 전 필요한 모든 허가증을 확보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100여 곳에 달하는 부동산 회사의 임원들은 최근 시 당국과 만나 그들의 요청과 불만이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았으며, 때때로 어떤 절차를 완료하는 데 수년이 걸린다며 실망감을 표시했다.
한편 2016~2020년 주택 개발계획은 2020년까지 도심지역의 초고층 아파트 신축 허가를 금지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JLL은 올해 공급량이 전년보다 훨씬 낮은 18,000-28,000대로 떨어지는 반면 수요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공급이 부족한 만큼 호찌민시 부동산 1sqm의 가격은 평균 2,009불로 1년 전보다 21.6% 올랐다. (고급 아파트는 52.9% 오른 4,569불이고, 중급의 경우 1200-2000불로, 수요가 가장 높다.)
한편 하노이에서는 1분기의 절반인 5,900여 채의 아파트만 시장에 나왔는데, 기존 사업이나 신규 사업의 대부분이 500채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 프로젝트다. 여기에 수요도 감소해 4,660채만이 판매되어 1분기보다 65.3% 감소했다. 단 전 분기 대비 매출은 65% 증가했다.

7/5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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