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한국국제학교, 하노이국립대학 주최 미국야구팀 초청 야구대회 참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중등 야구부는 하노이 국립대학 주최 미국사회인 야구팀(Baseball International) 초청 야구대회에 참가하였다. 이 대회는 매년 야구 불모지를 돌면서 야구용품 기부와 야구홍보를 하고 있는 미국 사회인 야구팀인 Baseball International이 하노이를 방문하면서 6월 14일~6월 15일 스프랜도라 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초청팀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중등 야구부는 7학년부터 11학년까지 3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마추어 팀으로서 매주 1~2회 평소 야구 훈련을 통해 야구 기량을 키우고 바람직한 인성 배우기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6월 14일 오후 4시에 열린 경기에서 더운 날씨 속에서도 미국 사회인 야구팀을 맞아 4회까지 3-3의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비록 경기에서 석패하였지만 야구를 통해 국제적인 스포츠 교류 현장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야구팀 주장 김현규 학생(11학년 재학)은 “야구 불모지인 베트남에 야구를 전파하기 위해 미국에서 온 팀을 보면서 너무 놀라웠다. 그리고 나이가 70세가 넘는 할아버지가 야구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 나이와 국적을 떠나 야구를 통해 한마음이 될 수 있었고, 어린 우리들의 플레이에 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미국인들을 보면서 야구가 단지 공을 던지고 치는 스포츠를 넘어 전 세계 사람들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하노이국립대학과의 정기 교류전을 약속하였고, 2학기에 제 2회 대회에서 중단되었던 베트남 주니어 야구대회를 활성화하여 베트남 야구가 좀 더 발전하는 데 큰 디딤돌 역할을 하고자 하는 데 모든 참가팀들의 뜻을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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