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첫 프레스센터, 사이공서 개장

언론 발전의 분수령 될 것

호찌민시는 최근 150만불을 투입하여 국내 최초의 프레스센터를 설립했다. 시 당국에 따르면 센터 장소는 호찌민시 1군 쩡흥다오 거리변(255 Tran Hung Dao Street, District 1.) 건물의 5, 6층으로, 이곳에는 100명 규모의 대형 기자실, 50인용 소형 기자실, 환전실, 통역실, 초고속 인터넷 연결 시설을 갖춘 설비실 등으로 마련되어 있다.
이번 프레스센터 개장에 즈음하여 윙탄퐁(Nguyen Thanh Phong) 호찌민시 회장은 “이 센터의 개관은 베트남 언론 발전의 획기적인 분수령이 될 것이다. 호찌민시는 이곳을 통해 정확한 정보에 대한 언론의 무제한 접근을 촉진함으로써 시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할 것이며, 기자들은 시 당국과 어떤 주제든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경찰 등 행정기관에 대해서도 직무를 수행하는 언론인에 대한 모든 방해와 협박에 대해 엄중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고, 관련 행정기관에는 언론에서 요구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하라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 공안측도 공안 및 검찰의 공식사찰 결과 또한 프레스센터에서 공개될 것이라고 부언했다. 한편 당일 뜨릉(Tu Luong) HCMC 정보통신부 차장이 5년 임기로 센터장에 임명됐다. 프레스센터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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