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은행들, 외국 파트너와 순차적 결별

SeABank, 스탠더드 차타드 등 줄줄이

지난 몇 년간 베트남 은행들과 관계를 끊은 외국 파트너들의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주 하노이에 본사를 둔SeABank는 프랑스의 전략 파트너인 Société Générale 그룹이 지분 20%를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영국 스탠더드차타드은행은 작년 1월 베트남 최대 민간은행 중 하나인 아시아상업은행과 12년간의 제휴를 끝냈다. 또한 프랑스의 BNP Paribas는 Orient Commercial Bank,의 지분 18.68%를 모두 처분하기 한 달 전 10년 간의 제휴를 끝냈다. 이뿐 아니라 지난 2017년 홍콩 소재-HSBC는 주요 민간은행인 Techcombank의 지분 20%에 가까운 매각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전문가들은, “이같은 분위기는 베트남의 금융시스템이 위기에 빠졌던 2011년을 전후해 시작되었다. 당시의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가 가시지 않고 있는 데다 증권과 부동산 투자를 위한 규제되지 않은 대출의 결과가 경제불안을 초래한 것”이라 진단했다.

3/26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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