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부동산업계, 베트남 집중공략

현지인들, 편리하고 간소한 일본식 아파트 선호

최근 수년간 일본의 부동산 투자자들이 베트남에서 다양한 부동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 예로 일본 최고의 주택업체 중 하나인 히노키야 그룹은 베트남 부동산 시장에 투자한 가장 최근의 일본 투자자로 TWG와 일본식 아파트 건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호찌민시내 총 9.7헥타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50:50 공동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다. 히노키야사 측은 이에 대해 “베트남인들은 일본식 아파트의 편리하고, 스마트하며, 안전한 장점들을 선호하기 때문에 베트남은 투자가치가 큰 잠재시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베트남의 안정적인 경제성장과 지속적 인구증가는 큰 매력”이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베트남의 부동산시장은 지난 5년간 일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초기 투자자들로는 Nikko, Daibiru, Tokyu, and Aon 등 일본의 저명한 기업들이 있으며, 이밖에도 Nidec Group, Hankyu, Nishi Nippon Railway, ACA 등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중 Sumitomo Asia와 Oceania의 경우 BRG 그룹과 협력하여 올해 내로 하노이 Nhat Tan-Noi Bai 도로 주변에 42억불 규모의 스마트 시티 건설사업을 시작할 계획인데, 이는 지금까지 일본이 베트남에서 추진된 가장 큰 프로젝트다. 또한 Mitsubishi 역시 베트남 부동산 개발업체인 Bitexco 그룹과 공동으로 총 1,000개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 240채를 건설했으며, 지금도 하노이, 빈증 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투자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호찌민시에서 일본식 고급 아파트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Haseko사의 이와타니 사장은, “하노이와 호찌민 같은 주요 도시들은 인구 밀도가 높고 경제규모가 큰 반면 주택공급은 여전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10년간은 부동산 시장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7/23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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