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통한 문화교류와 베트남 상품 알리기

2017년 10월 31일 투득(Thủ Đức)군 반푹(Vạn Phúc)신도시에서 ‘Allunee – 공동체 화합’ 행사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호치민시의 큰 행사인 ‘Allunee – 공동체 화합’은 한-베 수교 25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2017년 12월 8일부터 2018년 1월 21일까지 45일동안 축제-공연-무역 3가지의 주제로 열린다.

특히 베트남과 한국 장인들의 화려하고 정교한 대형 등불 작품들이 관광객에게 인상적이고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사람, 베트남 상품 우선 사용’이란 운동이 확대 발달되길 바란다고 표명했다. 200개의 부스, 국내외 200여명의 연예인 참여로 이번 행사는 100만 명의 관광객이 유치될 것으로 기대된다.

11/1 공리사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