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벤 응에 보행자 거리, 야시장 형성 예정

바다별이라는 여행사는 호지민 인민위원회에게 벤응애(Ben Nghe)하천 옆에 있는 카호이(Khanh Hoi)다리에서 카멧(Camette)다리까지 벤븐돈 스트리트에 보행자 거리와 사이공 야시장을 조성 할 것을 제안 했다. 이 프로젝트가 실행되면 사이공강 투어를 풍부하게 만들어 베트남의 음식 및 특산물을 홍보할 수도 있고, 호치민의 여행상품도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 도보거리와 사이공 야시장은 길이300m, 약3천 평방 미터의 면적이 예상되며 6.5m~16m의 폭이다. 그러나 현재 투자를 계획하는 구역의 상태는 특정 배수 시스템이 아직 없기 때문에 하천 지역의 전체 풍경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기여하고 새로운 기능에 맞게 만들기 위해 배수 시스템 인프라, 폐수 처리, 나무 재배정, 가게 설치, 복도, 공공 조명 및 장식 등에 투자 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투자자는 사이공 야시장에 각 가게의 형식에 따라 유명한 브랜드들이 모이는 커피, 식당, 기념품, 건조 제품, 특산물 및 일반 음식 서비스, 지방의 유명한 특산물을 소개하는 구역 등 총 62여 개의 구역으로 배치 될 예정이다.
12/14 탄니엔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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