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수도권 확장 계획 발표

인근 3개 성 추가 승인

윙쑤언푹 총리는 최근 염두에 둔 하노이 수도권 건설 계획 조정안을 승인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수도권은 하노이시, 빈폭성(홍강 삼각주 지방), 박닌성(동), 하이즈엉성(동), 흥옌성(동), 하남성(동), 호아빈성(서북부), 푸트 성, 타이윙 성, 박장 성 등 10개 성·시로 이루어지며, 총면적은 약 24,300㎢의 지역이다.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하노이시는 정치 행정의 중추로 관리·경영·연구·경제 사회개발을 총괄하고, 대규모 상업·금융 및 문화·역사 시설, 연구/교육 시설을 확보하며 2030년까지 하노이의 도시화율을 65~70%로 끌어올리며 빈푹성, 박닌성은 하노이시와 함께 수도권 중심 지역이 된다. 2)하이즈엉성, 흥옌성, 하남성 등은 환경 보전형 공업 단지, 주변 산업, 상업, 의료, 교육, 스포츠, 농산 가공산업을 개발하고 수도권의 중심지역과 연안지역을 연결한다. 3)호아빈 성은 국가 수준의 인프라 사업을 정비하고 수도권의 생태지역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한다. 4)푸트 성은 문화·생태·유산에 관한 관광지를 개발하고 타이윙 성은 의료 및 교육분야에서, 그리고 박장 성은 물류, 관광, 농업생산을 개발한다. 이밖에 동 계획의 교통인프라 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철도를 개수하여 여객 이동속도를 80~90km/h, 화물 이동 속도를 50~60km/h로 높이기로 했다. 즉 하노이-호찌민, 하노이-하이퐁, 라오카이-하노이-하롱, 하노이-타이윙, 하노이-랑선, 하노이-빈 및 라오까이-하노이-꽝닌 고속 철도 등도 새로 건설한다.

5/13, 베트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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