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티 관리”와 “미백 케어”…전문의가 전하는 맑은 피부 비결

출처: VnExpress Health
날짜: 2026. 3. 28.

얼굴에 생긴 거뭇거뭇한 흔적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레이저 시술과 먹는 약 중 어떤 것이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시술 후 오히려 얼굴이 더 칙칙해질까 봐 걱정하거나, 단순히 약만 먹어서는 효과가 없을까 봐 망설이는 이들이 많다. 이에 대해 피부 전문가들은 어느 한 가지만 고집하기보다 내 피부 상태에 맞춘 ‘복합 관리’가 가장 확실한 정답이라고 조언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잡티나 색소 고민은 발생 원인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레이저와 약물 요법을 적절히 섞어서 관리해야 한다. 색소의 깊이나 평소 피부의 예민한 정도에 따라 나에게 딱 맞는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피부 톤을 밝게 해주는 미백 연고와 먹는 약이다. 히드로퀴논이나 비타민 A 유도체 같은 성분들이 들어간 연고는 멜라닌이 만들어지는 것을 막고 피부 세포가 빨리 교체되도록 도와준다. 이 방식은 집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고 비용 부담도 적지만, 효과가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꾸준한 인내가 필요하다. 특히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색소 고민이 심할 때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먹는 약을 병행해 안팎으로 관리하기도 한다.

조금 더 빠른 변화를 원한다면 레이저 토닝 같은 고도화된 기술이 대안이 된다. 레이저의 빛 에너지가 색소 덩어리를 아주 작은 가루로 부수면 우리 몸이 이를 자연스럽게 흡수해 없애는 원리다. 최근 인기를는 ‘포토나 스타워커’ 같은 장비는 아주 짧은 시간 동안 강한 에너지를 쏘아 피부 손상을 줄이면서도 깊은 곳의 색소까지 깨끗하게 정리해준다. 다만 숙련되지 않은 곳에서 무리하게 시술을 받으면 오히려 염증 때문에 피부가 더 어두워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결국 깨끗한 피부를 만드는 비결은 약으로 색소 세포를 얌전하게 만들고, 레이저로 이미 생긴 잡티를 지워내는 병행 관리에 있다. 표면에 살짝 앉은 잡티는 금방 좋아지지만 여러 층에 섞인 색소는 단계별로 세심하게 관리해야 효과가 오래간다.

어떤 관리를 받더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 차단’이다. 아무리 비싼 시술을 받아도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잡티는 금방 다시 올라온다.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순한 수분 크림으로 피부를 진정시키는 습관을 들여야 맑고 깨끗한 얼굴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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